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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간

도서관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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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도서관의 고품격을 위한 한 시민의 생각을 드립니다.

도서관
초월
작성자
강**
조회수
340
작성일
2020-04-03
안녕하세요.
최근 코로나19 관련하여 학교며 도서관이며 모든 곳이 운신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테이크아웃이라는 발빠른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민들의 어려움을 헤어려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제가 어제 북테이크 아웃이라는 제도를 이용하여 책을 12권 신청하였습니다.
4인 가족이라 3권씩 해서 모두 12권이었습니다.
평소대로라면 도서관에서 책을 뒤적이며 책을 골랐을텐데
무작정 책을 고르려니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홈페이지 첫 화면에 있는 '사서 추천도서'에 나와있는 책으로 선정하고 12권을 신청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중 4권이 대출불가가 나왔는데요, 그 중 3권이 미소장 도서라서 불가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서관 사서가 추천한 책인데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지 않다?
어딘가 이상해 보입니다.
사서께서 이 책을 과연 읽어보고 추천하였을까? 그런 의문이 듭니다.
아니라면 어디서 정보를 붙여서 홈페이지에 올렸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이런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상호간의 신뢰가 안타까울뿐입니다.
제가 이러한 일련의 상황에 대해 자세히 행정적인 절차가 궁금하여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도서관 사서라는 위치에서 책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것에 자부심과 직업의식을 가져주십사 충언 드립니다.
아이들에게, 시민들에게 사서라는 자리는 단순히 도서를 정리하고 대출하는 업무에만 있지 않다는 것을
어려운 행정사무 환경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조금더 생각해 볼 필요를 인지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코로나 19 상황에서 작은 것부터 자신의 위치를 지켜나가는 도서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 올렸습니다. 수고하십시요.

도서관에 바란다 답변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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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귀하의 초월도서관의 이용과 관심, 진심어린 충언에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답변드립니다

현재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운영중인 [사서 추천도서]코너는 5개관 소속 사서직원들이 순환하여 서평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자관소속 도서관 소장도서를 우선기준으로 하여 서평을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5개관에 모두 소장되지 못한 도서가 있었으며,

이 점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말씀드립니다

향후 홈페이지에 게시될 사서추천도서는 관별 수서담당자와 협의, 5개관 공통으로 소장되어 대출서비스 받으실 수 있도록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도서관 운영에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초월도서관 (760-8603)으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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