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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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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니까 좋다

어린이 나오니까 좋다
지은이
김중석
출판사
사계절
출판연도
2018
책소개
『나오니까 좋다』는 삐뚤빼뚤 쓰여진 손글씨로 친근감을 더하고 따스함과 함께 짧은 순간에 찾아오는 기쁨, 일상의 작은 행복을 담은 그림책이다. 하룻밤 캠핑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어설프지만 듬직한 고릴라와 뾰족뾰족 신경질적으로 보이지만 친구를 배려하는 고슴도치 두 주인공이 나온다. 하루종일 싸울 것만 같던 둘은 나오니까 좋다!를 외치며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고, 밤하늘을 바라보고, 잠자리에 들면서 행복은 어느새 그렇게 소리 없이 다가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덜렁이는 고릴라와 그 옆에서 계속 잔소리하는 고슴도치의 아옹다옹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 웃음 짓게 만들고 알록달록 연두색과 파란색의 조화는 생동감 있는 숲의 표현과 어행의 경쾌함, 상쾌함을 더해준다. 특별할 것 없지만 일상의 행복을 담아 어린이들에게는 흥미와 호기심을,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힐링 책으로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현실에서 벗어나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함께 떠나는 캠핑 여행으로 일상의 작은 행복을 느껴보고 싶은 이에게 추천한다.

가난한 사람은 왜 생길까요?

어린이 가난한 사람은 왜 생길까요?
지은이
질리안 로버츠·제이미 캐샙
출판사
현암주니어
출판연도
2018
책소개
우리는 지하철역이나 공원 등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노숙인들을 한번쯤은 보았을 것입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본 그들은 호기심의 대상이 되기 마련입니다. ‘왜 거리에서 잠을 잘까’ ‘어떤 이유로 거리생활을 하게 됐을까’ 등 다양한 궁금증이 아이들의 머릿속을 맴돕니다. 이 책은 세계적 기업인 구글의 교육 전도사 제이미 캐샙과 아동심리학자인 질리언 로버츠가 함께 만든 책입니다. 두 사람은 아이들이 빈곤이란 무엇인지 이해하고 빈곤한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빈곤, 난민, 노숙 등 우리를 둘러싼 어려운 세계문제의 주제들을 아이들도 이해하기 쉬운 글과 풍부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길거리에서 사는 사람도 있나요?’ ‘빈곤이란 돈이 없다는 뜻인가요?’ 난민은 왜 생기는 거예요?’ ‘나도 빈곤한 사람을 도와줄 수 있을까요?와 같은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어려운 주제를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우리 아이들이 자신들의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보다 많은 관심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스스로 제시하게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그들과 공존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읽으며 빈곤 문제 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토론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동물원 동물은 행복할까?

어린이 동물원 동물은 행복할까?
지은이
로브 레이들로
출판사
책공장더불어
출판연도
2012
책소개
살면서 한번쯤은 동물원에 방문하거나 동물 공연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림과 사진으로만 보던 동물들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동물원을 사람들은 흔히 ‘교육의 장’이라고 부르지만 과연 동물원 동물들의 살 권리는 지켜지고 있을까?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은 진정한 야생동물이 아니다. 그들은 이 책의 원제인 ‘Wild Animals in Captivity’ 즉, 갇힌 야생동물들이다. 갇혀있다는 것은 자기 삶의 통제권을 잃어버리고 전적으로 인간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뜻이다. 동물원 코끼리는 야생에서 필요한 공간보다 1000배 작은 공간, 북극곰은 100만 배 작은 공간에 갇혀 있다고 한다. 실제로 얼마 전 유명 수족관에서 벨루가가 패혈증으로 폐사했다. 아무리 자연과 같은 환경을 조성하고 관리를 철저하게 할지라도 동물들에게 철장과 유리벽 안은 그저 자연스럽지 않은 공간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전 세계 동물원을 1000번 이상 탐방하며 기록한 다양한 사례를 예로 들며 동물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와 방식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모든 동물원을 없애고 동물들을 자연으로 방생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현재 존재하는 많은 동물원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우리가 보며 느꼈던 즐거움 뒤에 동물들은 어떤 모습을 살아왔을지 한번쯤은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몸 탐정이 구석구석 알려주는 내 몸 사건일지

어린이 몸 탐정이 구석구석 알려주는 내 몸 사건일지
지은이
사와다 겐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출판연도
2018
책소개
저는 어렸을 적, 장래희망을 묻는 질문에는 항상 선생님, 회사원이라고 대답했습니다.매일 학교에서 보는 선생님, 회사에 가시는 아버지를 보며 자란 제가 아는 직업은 거기까지였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친해진 친구가 자신의 장래희망을 ‘변호사‘라고 말하던 순간! 그 친구가 얼마나 멋져 보였는지,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때의 그 느낌이 생생합니다.의사집안에 의사난다는 말처럼 사람은 주변에서 자주 접해보는 직업들에 친근함을 느끼고 고민을 해보게 됩니다. 저에게는 의사나 간호사는 빨간 피만 떠오르는 이미지였을 뿐 호기심이나 궁금증이 생기지는 않았던 분야였습니다.이 책을 읽어보니 아이들이 읽어보면 참 좋겠다 싶었습니다. 좀 더 이른 시기에 재미있는 인체관련 분야의 정보들을 접하고, 호기심을 갖고 궁금해 하면서 보다 넓은 방향의 진로탐색과정을 거칠 수 있을 것입니다.몸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하는 몸탐정을 따라 꼭 수업시간에 배가 꼬르륵 울려요, 똥이 사흘째 나오지 않아요, 엄마 뱃살이 빠지지 않아요 등 아이들에게 의뢰를 받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쉽고 재미있게 신비한 우리의 몸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캐릭터와 만화로 구성된 책으로 어려운 단어 하나하나를 캐릭터화해 설명함으로써 몸의 구조와 기관의 명칭 및 역할들을 지루하지 않게 풀어낸 친절한 책입니다.

잘 가, 안녕

어린이 잘 가, 안녕
지은이
김동수
출판사
보림
출판연도
2016
책소개
출퇴근을 하다 보면 도로가에 로드킬 당한 동물을을 볼 수 있다.그 동물들을 보며 마음이 아려온 이들과 별생각없이 스쳐지나간 이들 모두에게 다시 한번 생각 해 볼수 있는 기회는 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책의 겉표지를 펼치면 그림과 함께 ' 퍽. 강아지가 트럭에 치여 죽었습니다' 라는 구절로 시작된다. 너무나도 미약한 존재를 거두는 할머니는 로드킬 당한 동물들의 상처를 꿰매고 고쳐준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상처많은 야생동물들의 이승에서의 삶이 할머니의 따뜻한 손길로 잘 꿰매져 꽃과 함께 배에 태워진다. 도로에서 죽어간 동물들이 저승에서 평온한 삶을 찾기를 바라며 하이얀 오리들이 노오란 부리로 배와 이어진 끈을 물고 연꽃이 만들어준 길을 따라 인도해 준다. 평소 생명과 삶을 대하는 나의 모습과 할머니의 모습을 비교하며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경험하기를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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