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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관용구

어린이 [언어]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관용구
지은이
한날 글·그림
출판사
파란정원
출판연도
2018
책소개
‘깨가 쏟아지다.’는 무슨 뜻일까? 이 관용구는 ‘몹시 아기자기하고 재미가 나다.’라는 뜻의 관용구이다. 하지만 관용구를 잘 모르는 아이들은 단어 그대로 ‘깨가 쏟아졌다’라고 해석할 것이다. 이처럼 관용구를 잘 모르는 경우 문맥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보통 아이들에게 속담은 익숙하지만 ‘관용구’라고 하면 어렵다고 느끼기 쉽다. 또 속담에 관해 재미있고 쉽게 풀어놓은 책은 많지만 관용구에 대해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은 상대적으로 적다. 이 책은 일상에서 속담보다 더 자주 쓰이는 관용구에 대해서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 낸 책이다. 또 평소에 무심코 썼던 다양한 관용구들의 정확한 의미와 비슷한 표현을 등장인물들의 대화 및 상황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평소에 관용구에 대해 잘 몰랐다거나 조금 더 쉽게 다가가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관용구의 첫걸음마를 떼 보자.

[경제]자본주의가 쓰레기를 만들어요

어린이 [경제]자본주의가 쓰레기를 만들어요
지은이
장성익 글 ;송하완 그림
출판사
풀빛미디어
출판연도
2018
책소개
오늘날 심각한 쓰레기문제가 자본주의 산업문명과 직결되어 있음을 환경·경제·민주주의·평등·문화 등 다양한 이야기로 풀어가는 인문학 입문서로, 초등고학년부터 청소년들이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워,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자본주의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산을 늘려야 하고, 새로운 생산품들이 계속 소비되어야 하며, 빨리빨리 버려져야 한다. “대량생산·대량소비·대량폐기“를 기본바탕으로 성장해온 자본주의 세상은 소비를 미덕으로 부추기는 반면, 쓰레기는 보이지 않는 다른 지역으로 멀리 격리되어, 환경파괴에 무감각해진 인간은 쉽게 소비욕구를 다시 채운다. 현재 태평양에는 한반도의 21배의 플라스틱쓰레기섬들이 떠 있으며, 대도시 외곽 쓰레기매립지는 쓰레기산으로 쌓여가고 있다. 경제가 성장해서 가난을 벗어나는 것은 인류에게 바람직한 일이지만, 이러한 맹목적인 경제성장과 극단적인 소비문화는 쓰레기지옥과 환경파괴의 재앙으로 되돌아와 인간도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저자는 우선 개인생활습관 차원의 재활용분리와 자원절약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사회구조에 관심을 가지고, 쓰레기를 덜 만드는 삶을 살며, 탐욕과 이기심을 줄이는 것이 인류와 지구를 살리는 열쇠라고 제안한다. 책 속에는 세계 각국의 실제 사례들과 독자의 이해를 돕는 그림들이 풍부하므로, 때로는 충격적이고 때로는 희망적인 사례들을 눈으로 만나는 즐거움을 놓치지 말기를...

굿 나이트 스토리즈 포 레벨 걸스

어린이 굿 나이트 스토리즈 포 레벨 걸스
지은이
엘레나 파빌리, 프란체스카 카발로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출판연도
2018
책소개
자기 전에 침대 머리맡에서 읽어주는 동화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 옛날 옛날 한 옛날에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도 있고, 머나먼 왕국의 공주 이야기도 있다. 그럼 위인전은 어떨까? 잠자리 이야기로는 다소 딱딱한 느낌이 든다. 너무 길 것 같기도 하다. 사실 아이가 신나서 읽어달라고 하는 종류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은 좀 다르다. 100명의 여성 인물의 전기를 잠자리에서 읽는 동화로 바꿔 모아놓았는데, 한 장에 한 쪽은 짧은 전기가, 한 쪽은 인물의 그림이 있다. 동화처럼 ‘먼 옛날에......’ 등의 문구로 시작하고 문장도 간결하다. 짧은 전기라 인물에 대해 많이 알 수는 없고 지나치게 단순화된 느낌이 없진 않지만, 이 책의 목적은 특정 인물의 전기를 알리려는 것이 아니다. 크라우드 펀딩 기금으로 출판된 이 책은 여자 아이들이 자라나며 다양한 여성 위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용기를 가지길 바라는 사람들의 바람으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가장 편안한 잠자리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동화로 엮어진 것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위인의 이야기와 다양한 삶을 접할 기회를 주는 특별한 잠자리 동화로 이 책을 소개한다.

귀 없는 그래요

어린이 귀 없는 그래요
지은이
스테판 세르방
출판사
한울림스페셜
출판연도
2018
책소개
귀 없는 그래요는 우리에게 친숙한 동화 숲속 동물들 사이에서 더 눈에 띄는 낯선 모습을 하고 있다. 흰 토끼 가족들은 그래도 그래요를 사랑하지만, 바깥 세상의 차가운 시선과 놀림에 그래요는 웃음을 잃고 힘들어한다. 남들처럼 자신을 바꿔보려고도 한다. 이런 그래요의 모습은 언뜻 미운 오리 새끼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미운 오리 새끼가 아름다운 백조로 변신한 것과 달리, 그래요는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그 모습 그대로이다. 대신 달을 보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춤추며 웃으며 당당하게 ‘그래요’라고 대답할 수 있는 그래요가 된다. 자라나며 다른 사람들과 자신의 다른 점을 자각하게 되는 아이들에게 남들과 다름을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래요의 이야기를 권하고 싶다.

특종! 수상한 기자들 : 기자들은 우리에게 뭔가 숨기고 있다

어린이 특종! 수상한 기자들 : 기자들은 우리에게 뭔가 숨기고 있다
지은이
다비드 그루아종, 피에랑젤리크 슐레
출판사
노란상상
출판연도
2018
책소개
하루에도 수없이 마주치는 인터넷 기사를 연상시키는 제목의 이 책은 다행히 아무렇게나 쓴 기사와 달리 흥미로우면서도 알찬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는 인터넷이 삶의 기반이 된 세상에 살고 있다. 누구나 쉽게 자기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인터넷은 한편으로는 불확실한 정보가 넘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배경에서 어떤 정보를 믿어야 하는지, 어떻게 정보의 가치를 판단하는지 아는 것은 기본적이면서도 막대한 능력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기사와 기자에 대한 궁금증과 그에 답하는 글로 구성되어 있다. ‘기자들이 하는 말을 믿어도 될까요?’, ‘불확실한 표현은 왜 쓰는 거예요?’, ‘왜 신문에는 안 좋은 기사가 많을까요?’ 기사나 뉴스에 크게 관심이 없었더라도 문득 궁금해질 수 있는 질문들이다. 답변도 너무 딱딱하지 않게 예전에 일어났던 사건을 들면서 이야기하듯이 풀어나갔다. 기사와 기자에 대해 관심을 가질 계기가 되고,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르는 첫걸음이 되어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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