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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

어린이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
지은이
임현정
출판사
페이스메이커
출판연도
2020
책소개
악성(樂聖), 음악의 성인. 베토벤에게 붙은 수식어이다. 2020년은 위대한 작곡가이기 전에 사상가였으며 철학자였던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동안 음악학적으로 베토벤을 조명하고 평가한 책은 많았지만 그의 곡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연주자 입장에서 그를 풀어낸 책은 드물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음악적 지식을 얻기보다는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었던 베토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흔히 ‘베토벤’이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무게감과 클래식(고전적)함 때문에 연주자들조차 그의 음악을 연주할 때면 마음속에 브레이크가 잡힌다고 한다. 우리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한다. 작가는 베토벤에서 느껴지는 이미지 때문에 그의 음악 역시 잔뜩 움츠린 채 경건하게 들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전한다. 책을 읽으면서 베토벤에 대해 알아가다 보면 소위 말하는 클래식의 ‘딱딱함’을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친근한 인간적인 면모를 많이 보게 된다. 그 예로 대중에게 가장 유명한 곡인 ‘엘리제를 위하여’가 사실은 베토벤의 악필 때문에 테레제(Therese)가 엘리제(Elise)로 잘못 알려졌다는 유명한 설을 들 수 있다. 지루하고 답답하다고 생각했던 클래식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베토벤을 비롯한 다양한 작곡가들의 곡을 정해진 방법대로의 ‘감상’이 아닌 그냥 ‘듣기’로 해도 상관없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책을 읽고 난 우리는 내 감정을 속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그들의 혼신을 담은 작품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어린이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지은이
고미숙
출판사
북드라망
출판연도
2019
책소개
이 책을 쓴 고미숙 작가는 교수가 되었다면 대중적 지식인이 되지 못했을 거라 한다. 교수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평생 배움의 즐거움을 진정한 삶과 앎으로 녹아들어 갔다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제목에서 글쓰기 특강, 글쓰기의 스킬을 알려주는 책 일거라 생각했지만, 독서의 가치, 자신의 삶에서 어떻게 구현 할 수 있을지 알려 주는 책이었다. 솔직히 글쓰기 관련 된 책은 정말 잘 읽혀지지가 않는다. 읽는다고 해서 잘 써지지도 않는 것을 알기에 손에 들기도 힘들다. 하지만 이 책은 읽는 것, 배운다는 것, 알아간다는 것 그 자체가 삶을 연결 시켜주는 것이며 읽고 쓰는 것이 하나가 되었을 때만 가능하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무지가 삶을 충만하게 하지 못한다. 읽고 쓰지 않으면 그냥 구경꾼인 것이다. 구경꾼이 되지 않기 위해 내 삶과 앎에 주인이 되려면 쓰기를 해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 쉽지는 않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어렴풋한 즐거움이 있었다. 애를 쓰면서 읽어보자. 내 삶을 자유롭게 기획하고, 탐색하면서 살아야함을 깨닫게 해 준다.어떻게 자유롭게 탐색하면서 살아야 할지를 내 자신에게 수 없이 질문하면서 읽고 쓰는 일이 일상이고 싶어지게 한다.

감정폭력

어린이 감정폭력
지은이
베르너 바르텐스
출판사
걷는나
출판연도
2019
책소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폭력’은 상대를 거칠게 제압하는 신체적 폭력의 의미를 주로 담고 있다. 이에 비해 정신적 폭력은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피해자들은 더 큰 상처를 입지만 괴로움을 밖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온전히 혼자서 감당하도록 강요받기도 한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서 빈번히 벌어지는 훈육으로 포장한 가정폭력, 사랑이라는 이름의 데이트 폭력 등 감정 폭력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이러한 정서적 폭력이 우리의 마음에 어떻게 상처를 주는지, 상처를 받는 상황에서 나를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알려준다. 나는 감정폭력에 의한 피해자 혹은 가해자가 아닐까 되돌아보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어린이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지은이
이근후
출판사
메이븐
출판연도
2019
책소개
의학기술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80세 이상으로 늘어났다.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인생이지만, 대략 80년을 살아가며 과연 후회 없는 인생이 있을까? 우리에게 주어지는 매일이 예측할 수 없고,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잘 사는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의 저자는 이화여대 명예교수이자 정신과 전문의로 50년간 환자를 돌보고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이 책을 통해 85년 인생을 살아오며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바탕으로 일상을 대하는 태도, 세상을 대하는 태도, 인생을 살아가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작가만의 인생철학을 이야기한다. 작가의 글 중에 ‘일상에 숨어있는 행복을 최대치로 찾아 누려야 한다.’는 부분에 많은 공감이 됐다. 비슷한 하루가 반복되고 어쩌면 지루할 수도 있는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행복을 찾아 유쾌하게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평범한 하루하루가 쌓여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한 번뿐인 삶을 잘 살아내고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컬러의 힘

어린이 컬러의 힘
지은이
캐런 할러
출판사
윌북
출판연도
2019
책소개
색은 우리 주위에 언제나 존재하며 우리의 모든 일에 영향을 미친다. 만약 우리 주위에서 색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길을 건널 때 안전한지, 음식이 익었는지 잘 익었는지, 음식에 독성이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없을 것이다. 색이 사라진 세상은 상상하기도 어려울 만큼 색은 우리의 삶과 감정에 긴밀히 엮여 행동과 생각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색채를 우리의 삶에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색채가 우리에게 미치는 정신적, 육체적, 감정적 영향을 알아야 한다. 『컬러의 힘』은 20년간 색의 힘을 알리는데 전념해온 세계적인 응용색채심리학자인 캐런 할러가 과학과 심리학의 관점으로 색의 힘을 알려주는 안내서이다. 색의 과학과 역사, 원리는 무엇인지 설명한다. 색채의 원리는 무엇이며, 우리의 개인의 기억과 색채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색의 상징적 힘은 무엇이고, 우리의 생각과 감정,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고유한 색이 존재한다는 ‘토털 배색 팔레트’를 통해 내 삶을 빛나게 해줄 색깔을 찾을 수 있도록 셀프 테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 테스트를 통해 나만의 인생 색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나만의 색을 찾아 자신을 표현함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삶과 밀접한 생활공간을 개선하여 긍정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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