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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삼재 동경삼재 조선 말 크게 주목받았던 3명의 인재가 있었다. 지금은 친일파로 분류되는 최남선, 이광수 그리고 공산당 정.. 상세보기

생방송 한국사

생방송 한국사
지은이
장선미, 심선민 외
출판사
아울북
출판연도
2017

역사를 뉴스처럼 구성한 시리즈 생방송 한국사의 8권에서 근현대사를 다루고 있다. 1910년부터 시대 순으로 주요 사건을 타임라인 뉴스, 헤드라..

역사를 뉴스처럼 구성한 시리즈 생방송 한국사의 8권에서 근현대사를 다루고 있다. 1910년부터 시대 순으로 주요 사건을 타임라인 뉴스, 헤드라인, 인물 초대석, 심층 취재 등 마치 뉴스보도 같은 형식으로 꾸며 놓았다.뉴스 형식이니만큼 사건의 주된 요점이 한눈에 보이는 구조이고, 지루하지 않도록 그림으로 시대 상황을 재밌게 표현해 놓았다. 한 챕터를 시작하는 타임라인 뉴스는 연표와 하께 역사의 주요 사건을 그림으로 보여준다. 인물 초대석에서는 인터뷰 형식으로 사건에 대해 설명하거나 독자들이 궁금해 할 내용에 답하고 당시 시민, 일본 총독, 외국인 기자 등 다양한 인물들의 입장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스페셜 뉴스로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소개하며 재미를 주고 핵심을 정리하는 한국사 브리핑도 있다.다소 글이 많고 두꺼운 책이지만 이런 다양함 덕분에 긴 글에 지치지 않고 재미있게 한 권을 읽을 수 있다. 더불어 재미에만 그치지 않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데 활용할 정도의 정보를 담고 있어 한국사를 공부하려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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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 동원 이름을 기억하라!

일제 강제 동원 이름을 기억하라!
지은이
정혜경
출판사
사계절
출판연도
2017

작가는 한국학박사로 정부기관 ‘일제강점 하 강제동원 피해 진상규명 위원회’에서 연구하며 알게 된 사실들을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재미없..

작가는 한국학박사로 정부기관 ‘일제강점 하 강제동원 피해 진상규명 위원회’에서 연구하며 알게 된 사실들을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재미없는 전쟁 이야기이지만 전쟁의 고통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 전쟁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말하며 아이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자 한 것이 이 책이라고 한다.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책은 징용된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일정 시 피징용자 명부‘가 발견된 상황을 의인화한 명부의 시점에서 재미있게 풀어내며 이 명부가 무엇이며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려주며 시작한다.책은 크게 세 챕터로 나뉘어 있다. 첫 번째 챕터에서 강제 동원이 무엇인지와 우리 민족이 강제 동원된 전쟁이 일어나게 된 과정을 통해 강제징용에 대한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다. 두 번째 챕터는 책의 중심으로 징용되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5번이나 징용되었던 할아버지는 군산 보국대에서 비행장 닦는 일부터 시작해서 김제 비행장 공사, 정읍 신태인에서 굴 파기, 평안북도 강계에서 수력 발전소 공사, 일본 규슈의 탄광에서 광부로 있었던 이야기를 하며 고통스러웠던 당시 상황을 생생히 전하고 있다. 마무리가 되는 세 번째 챕터에서는 징용된 사람들의 역사를 잊지 않고 알리고자 노력하는 일본인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우리는 역사를 어떻게 배우고 실천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한다.조곤조곤 이야기 하는듯한 문체로 딱딱하지 않게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에 대해 알려주고 나아가 역사를 배우는 목적에 대해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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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요일의 소녀입니다

나는 수요일의 소녀입니다
지은이
안미란
출판사
개암나무
출판연도
2015

책 표지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알리고 해결을 촉구하는 ‘평화의 소녀상‘은 2011년 12월 14일 서우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

책 표지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알리고 해결을 촉구하는 ‘평화의 소녀상‘은 2011년 12월 14일 서우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진 이후로 전국 각지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 시립공원 등 해외에도 세워지고 있다.수요일마다 일본 대사관 앞에서 벌어지는 시위에서 따온 ’나는 수요일의 소녀입니다‘라는 제목의 이 책은 위안부 문제를 담은 그림책이다. 진지하고 무거워질 수밖에 없는 것이 위안부 문제이니만큼 이를 주제로 한 책들도 아이들이 쉽게 읽기엔 다소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림동화책의 형식과 문체로 아이들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읽을 수 있다.그림책이라고 해도 내용의 중요성이 옅어진 것은 아니다. 평화의 소녀상이자 ’오목‘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를 주인공으로 살던 마을에서 일본군들에가 잡혀갈 때의 가족들의 슬픔, 끌려가며 만난 수많은 여자들, 사람이 아닌 군수품으로 취급되는 장면 등 오목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과 문제의 실상을 보여주고 있다. 어렵지만 그래도 알아야 하는 우리의 아픈 역사에 대해 배우는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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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한국사

제대로 한국사
지은이
전국역사교사모임
출판사
휴먼어린이
출판연도
2015

2015년 역사 교과서 개정 이후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역사교사모임 현직 역사 교사들이 쓴 어린이 한국사 통사이다. 시리즈 ..

2015년 역사 교과서 개정 이후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역사교사모임 현직 역사 교사들이 쓴 어린이 한국사 통사이다. 시리즈 중 8권에서 흥선대원군으로 근대사를 시작해 10권의 2000년대 현대사로 한국사를 마무리한다.현직 역사 교사들이 쓴 책이라 구성에서도 교사들이 손길이 느껴진다. 거의 매 페이지마다 사료가 실려 있을 정도로 많은 사료를 활용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고문헌과 그 시대 화가들의 그림, 시대 사진, 역사적 인물의 인용, 노랫말, 당시 교과서에 실린 페이지까지 다양한 사료가 거의 글과 같은 비율로 페이지에 실려 있다. 여기에 시대 상황을 표현한 삽화까지 있어서 참 볼거리가 많은 역사책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사료를 활용해서 재미와 함께 역사적 고증에도 충실해 선생님들에게 많은 추천을 받는 도서이다.문체 역시 어린이들이 읽는 것을 고려한 점이 보인다. 교사들이 쓴 책이라고 해서 교과서처럼 딱딱하지 않고 역사적 상황과 사건을 이야기극 형식으로 재구성해 인물 대화와 행동을 보며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이야기책처럼 술술 읽으며 재미있게 역사 공부를 하고 사료를 통해 시험공부까지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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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생일은 언제일까요?

대한민국의 생일은 언제일까요?
지은이
이주영
출판사
한북스
출판연도
2019

왜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날이 뚜렷하게 없는지 궁금해 하던 것에서 시작된 책이라고 한다. 1919년 3월 1일을 대한민국의..

왜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날이 뚜렷하게 없는지 궁금해 하던 것에서 시작된 책이라고 한다. 1919년 3월 1일을 대한민국의 생일로 삼자는 작가의 생각과 함께 대한민국의 탄생과정과 독립 운동가들에 대한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작가는 머리말에서 책을 소개하며 절대 빨리 읽으려고 하지 말라고, 이 책은 천천히 읽으며 깊게 생각하기 위한 것이라고 당부한다. 물음 형식으로 되어 있는 소제목들과 각 챕터 마무리에 들어있는 질문들에서 깊게 생각하기 위한 책이라는 작가의 의도가 느껴진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다시 한 번 읽었던 내용을 생각해볼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구조이다.글은 다소 진지하고 딱딱한 편이라 역사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에게 처음 소개하는 용도 보다는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고 대한민국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알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우리 역사에 대해 진지하게 알려주고 스스로 생각하게 도와주는 용도로 좋은 책이다.그래도 ‘대한민국의 생일‘이라는 표현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막연히 교과서같은 책은 아니고 아이들이 읽기 쉽도록 ’1주년‘ 이라는 단어를 설명하면서 사람의 나이를 예로 들기도 하고 어려운 단어는 쉽게 풀어서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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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경성에서는 무슨 일이?

그 시절, 경성에서는 무슨 일이?
지은이
최형미
출판사
꿈초
출판연도
2017

야구, 커피, 자전거. 오늘의 아이들에겐 일상에서 늘 마주치는 평범한 것들이지만 개화기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낯선, 때로는 충격적인 만남이었다...

야구, 커피, 자전거. 오늘의 아이들에겐 일상에서 늘 마주치는 평범한 것들이지만 개화기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낯선, 때로는 충격적인 만남이었다. 이 책은 개화기 시대 경성에서 서양의 신문물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일화들과 그 중심이 되는 신문물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담고 있다.새로운 물건이 익숙하지 않아 전구에 입김을 부는 모습이 웃음을 주기도 하고, 자전거를 보고 감탄하며 축지법에 빗대는 모습을 보고 새삼스럽게 자전거를 다시 보게도 한다. 사건과 인물을 중심 소재로 다루는 대다수의 역사책과 달리 사물과 그에 대한 사람들의 모습을 중심으로 다룬 것이 책의 특성이다.다소 무거울 수 있는 사건 중심 역사책에 비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개화기 시대 사람들의 모습과 생각을 통해 단순한 책 속 글자가 아닌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대상으로 현대사를 접할 수 있다.역사적 사건들 사이에서 놓치기 쉬운 개화기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싶거나 어떤 신문물이 들어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궁금한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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