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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코쿠엔스의 음식이야기

일반 호모 코쿠엔스의 음식이야기
지은이
제니 린포
출판사
파라북스
출판연도
2020년
도서관
능평도서관
책소개
나날이 새로운 식재료들로 풍성한 식탁이 차려지는 요즘, 우리가 잊고 있었을 대표 식재료들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책 '호모코쿠앤스의음식이야기'인간이 최초로 길들인 동물 중 하나인 야생 멧돼지 후손 돼지, 인류의 첫번째 감미료 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소금, 매혹적인 매운맛의 칠리, 화려하고 특별한 카카오, 중요한 영양 공급원 쌀, 세계일주를 한 성공적인 식재료 토마토, 저자는 이 일곱가지 식재료가 거쳐온 여정을 이야기한다. 흥미롭게도 하나같이 호기심을 가진 인류의 관심을 반영하고 전 세계를 여행한다. 그리고 처음에는 매우 전설적이고 비싼 사치품으로 평가되다가 수세기동안 인간의 창의성과 노력에 의해 보편화되는 같은 궤적을 그린다. 그 덕에 이국적인 매력은 상당히 줄어들었지만, 이러한 식재료들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 일상적인 음식들이 얼마나 특이한 것인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사랑받는 대표 식재료가 된 것은 아닐까?인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자원을 사용하고 자연을 활용하면서 스스로 자연계에 맞춰 살아왔다. 책을 읽다보면 인간이 얼마나 독창적이고 호기심이 많은지 알게된다. 식재료를 따라가며 우리 인류를 들여다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마이 캠핑 레시피

일반 마이 캠핑 레시피
지은이
캠핑퍼스트
출판사
꿈의지도
출판연도
2020
도서관
능평도서관
책소개
캠핑장에서 뭘 먹지? 캠핑을 가기 전 언제나 하는 캠퍼들의 고민이다. 아무리 먹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은 캠핑이라도 캠핑의 절반은 요리다. 무엇을 먹을지를 정하는 것은 캠핑에서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그 가장 중요한 일에 요긴하게 도움 될「마이 캠핑 레시피」를 소개한다. “재료나 조리법 등에서 과감히 생략할 것은 생략하고, 없으면 없는 대로, 재료 본연의 힘을 믿으며 요리를 할 줄 알아야 캠핑요리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캠핑장에서 해먹는 요리는 단순한 한 끼의 밥에 머물지 않는다. 캠핑요리는 가족을 향한 지극한 정성이 담겨 있다. 캠핑을 가기 전 요리재료를 준비할 때도, 캠핑장에서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는 손길에도 ‘사랑’이 담겨 있다. 캠핑요리를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고 캠핑의 낭만을 키우는 것이다. ‘가족 사랑’과 ‘낭만’, 이것이 우리시대 캠핑요리의 화두다. “ (p.16) 이렇게 캠핑장에서의 요리의 개념을 이해하면, 캠핑요리에 필요한 도구, 불 피우는 방법, 캠핑요리 사전준비 ABC, 캠핑요리 십계명 등을 소개하는데 십계명 중 특히 유념할 두 가지,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하고 캠핑장에서 요리할 때 임기응변에 능하다면 어디에서든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캠핑요리의 기본개념을 잡았다면 본격적으로 직화 · 훈제 · 더치오븐 · 철판그리들 · 밥국 · 면 · 간식 등 7개의 파트로 나누어 라볶이부터 돼지 등갈비 훈제까지 100가지 군침 도는 레시피를 소개하는데, 레시피마다 캠핑고수들이 갈고닦은 요리팁까지 붙어있어 캠핑요리를 한층 재밌고 맛깔나게 해준다. 이 외에도 선배 캠퍼들이 실제상황에서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한 코펠로 밥 잘 짓는 요령, 모카포트로 즐기는 커피까지 깨알같이 사진을 곁들여 꼼꼼히 소개하고 있어 참으로 소중한 꿀팁이 아닐 수 없다. 이 책만 있으면 이제부터 캠핑장 요리사는 나야 나~ 나야 나~!

우리의 태도가 과학적일 때

일반 우리의 태도가 과학적일 때
지은이
이종필
출판사
사계절
출판연도
2021
도서관
능평도서관
책소개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의 일상은 비대면에 익숙해졌다. SNS, 화상채팅은 기본적인 수업 툴이 되었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대학 입학식 등 각종 비대면 서비스가 급성장하면서 말로만 듣던 4차 산업혁명시대가 몸소 느껴진 요즘이다. 이러한 시대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입자물리학으로 석박사학위까지 받은 저자는 “한국형 천재의 시대는 끝났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어떤 인재가 필요한 것일까? 1장에서 저자는 과거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야기를 상기시키며 이제는 많은 지식을 갖춘 사람이 아닌 축적된 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수학계산과 암기같은 혼자만 잘하는 시대는 끝났으며 스스로 의문을 갖고 탐구하며 밝혀 내려는 노력, 그리고 집단지성을 발휘하여 동료와 협력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이책의 제목에서 말하는 ‘과학적인 태도’이다. 라틴어 어원인 “Nulius in verba” 즉, “어느것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과학적 태도가 현 시대에 필요한 자세라고 말하고 있다. 예측 불가능한 시대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대비를 할것인지 생각해볼수 있는 과학 에세이로 한번 쯤 읽어보길 추천한다.

평범한 결혼생활

일반 평범한 결혼생활
지은이
임경선
출판사
토스트
출판연도
2021
도서관
곤지암도서관
책소개
이 책은 독립출판 형태로 출간됐다. 임경선 작가는 내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을 다른 누군가가 편집하는 것이 내키지 않아 독립출판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판형부터 디자인까지 작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이 책은 행간은 넓고, 여백은 시원하며, 가볍다. 작가는 3주 만에 결혼을 결심한 사람과 3달 만에 부부가 돼서 20년간 살아오고 있다. “한 남자와 20년간 결혼생활을 했으니, 이제는 그에 대해 한두 마디쯤은 할 자격이 있다”는 마음으로 쓴 50가지의 글들의 모음. ‘결혼이란 뭘까, 부부란 뭘까, 행복이란 뭘까’ 같은 것들을 헤아리려고 한다거나 결론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단지 대부분은 두 사람이 얼마나 ‘안 맞는가’에 대한 이야기고, 그 안 맞는 다른 점을 단점이라고 비난하지 않기 위한 공평한 노력이 담겨 있다. 이는 ‘어쩌면 이렇게 나와 다를 수 있지?’라는 질문이 ‘이토록 맞지 않는 사람과 어째서 이렇게 오랫동안 같이 살 수 있지?’로 변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작가의 솔직담백한 이 이야기를 백 퍼센트 다 공감하리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읽는 내내 ‘다들 똑같이 살아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피식거리게 될 것이다.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일반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지은이
김새별, 전애원
출판사
청림출판
출판연도
2020
도서관
곤지암도서관
책소개
우리는 어떻게 열심히 살아갈 것인가에 집중하고 고민한다.하지만 죽음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죽음은 아직은 나와 먼 세상이기도 하고, 미리 생각하기에는 두려움이 앞선다. 이 책은 세상을 떠난 이들이 세상에 남기고 간 마지막 흔적을 정리하는 유품정리사가 쓴 책이다.책 속에는 외로운 죽음을 맞이했던 각각의 가슴 아픈 사연이 많지만, 저자는 고인들의 유품을 마주하며 고인이 살아왔던 환경, 그들의 심경, 자식에 대한 사랑 등을 알게 되었다고 전한다. 사랑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평온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저자. 우리는 지금도 부와 명예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어쩌면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닐지도 모른다. 오히려 소홀했던 안부 전화 한 통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 한 점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죽음에 대한 막연한 걱정보다는 따뜻하고 평안한 세상을 위한 한걸음의 소통과 노력이, 나와 소중한 사람들의 행복한 삶을 유지시켜 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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